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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제출할때 증명 사진이랑 자기소개서 없다고 뭐라 말씀하셨는데 여기까진 담당자마다 다른 거라 생각했거든. 그동안 면접 보면서 둘 다 안 해도 되는 상황이었음. 근데 갑자기 가족 관계 물어보더니 부모님 직업, 나이, 형제 있냐고 물어보더니 직장인이냐고 물어보길래 왜 여쭤보시냐고 물어봤더니 기싸움 하는 듯이 기분 나쁘냐고 내가 면접자들 신원 잘 모르니깐 신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면서 기분 나쁘냐고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ㅋㅋㅋ 다른데도 다 그렇다고 하길래 "저도 면접 여러 번 봤는데 물어보는 곳은 여기가 처음인데요" 하니깐 계속 반박하고 기분 나쁘냐, 오해 한 거 같길래 '아까도 말했지만 그런 거 아니고 보통 면접 볼 때 안 물어보세요.' 이런식으로 여러 번 말했다.. 그리고 내일 자기 있을 때 등본이랑 통장 이런 거 가지고 와서 실습 해보자고 아니면 그대로 주고 잘 맞으면 일하는 거라는데 밤에 나와야 한다나. 한 40분 정도 저래서 문자로 안 한다고 보냈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ㅋㅋㅋ



 
익인1
그 나도 본가에 사냐 동생 있냐 뭐 준비하고 있는거ㅜ있냐 물아보긴 했음..
2일 전
글쓴이
설직히 알바 면접에서 가족 그런 거 왜 물어보는지 이해 못 하겠음
2일 전
익인1
저 사람이 어떻게 물아봤는지 뉘앙스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 요새 투잡으로 뛰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힘들다고 알바도 금방 그만둬서 물어본듯..보통은 직장인이냐고 물아보면 아니면 아니다..라고 대답 하는데(나도 그랬쓤..) 그건 왜 물어보시냐고 하니까 거기에 살짝 기분이 나쁘셨나벼..
2일 전
글쓴이
계속 집요하게 자세히 알려고 하길래
2일 전
익인2
알바 면접에서 너무 불쾌한 부분을 왜 물어보셨지....?신원 정도야 나중에 합격하면 등본 제출하고 알아서 알게 되실텐데
2일 전
글쓴이
그니깐 집요하게 자세히 알려는데 여기서 일할지 안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 그걸 왜 알려줌
2일 전
익인2
혹시 사장님 나이대가 어느 정도였어?8090년대 면접도 저 정도는 아닐 듯
2일 전
글쓴이
한 6~70대..?
2일 전
익인2
야 잘 걸렀다...더 좋은 곳 많을거야 무슨 쌍팔년도 회사식으로 알바생을 구하려고 하시네ㅠㅠ
2일 전
익인2
가족 관계야...사장님 연세 생각해서 근무할 면접자한테 물어볼 수 있다고 보는데 가족 직업 나이 형제 직업 나이는 도대체 왜.....?이상한거 맞음
2일 전
글쓴이
그러면서 나보고 가족이랑 사는지, 아님 혼자 사는지, 조부모랑 사는지 결손 가족인지 알려고 그런 거래 ㅋㅋㅋ
2일 전
익인2
엥ㅋㅋㅋㅋ그냥 가족이랑 사냐 자취하냐 이런것도 알바 합격한 이후에나 물어보는건데 뭐지 진짜
2일 전
글쓴이
ㄱㄴㄲ 내가 이런 거 보통 잘 안 물어본다고 했는데 꿋꿋하게 다 물어본다 이럼 ㅋㅋㅋ
2일 전
익인3
진짜 까다롭다.. 저런 사장들 걸리면 엄청 피곤해짐
2일 전
글쓴이
안 하길 잘 한 것 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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