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케이스때문에 차많은 거리가면 최대한 안쪽으로 다님..

원래 사서 걱정하는 피곤한성격에 쓸데없는 상상도 많이하는 스탈이라...

뭔가 차 쌩쌩 달리는 도로있으면 혹시나 차가 덮치는거 아닐까싶어서 최대한 안쪽으로 다니게됨...

진짜 사고라는게 한순간이더라...

[익인1]

진짜 그 사람 인생 모른다는게 어제 확 느껴짐...

[익인2]

어제 밤에 사고난건데 벌써 차많은거리에 나갔어..??

[익인3]

비슷한 사고 케이스 말하는 거겠지

[익인2]

아

[익인4]

아오 이게 뭐가 중요하냐 쫌 ㅋㅋㅋㅋ

[익인2]

먄 ㅠ

[익인7]

출퇴근은 해야하니깐...?!

[익인10]

ㄹㅇ

[익인5]

나도 사고 관련 상상 많이 해서 횡단보도 기다릴때 차가 확 덮치면 어떡하지 하고 가끔 두리번 거림 ㅠㅠ

[익인6]

난 차덮치면 점프하면서 웅크려가지고 앞유리에 부딪혀서 최대한 피해 적게 하는 상상해

[익인8]

나두.. 횡단보도도 대각선으로 건넘..

[익인9]

혹시 이건 무슨 이유야?? 대각선으로 건너면 어떻길래?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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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차가 이런식으로 되어있으니까 차랑 떨어져서 건너가는 거

[익인8]

횡단보도에 화살표 괜히 있는 거 아니래 그쪽으로 건너야 최대한 자동차랑 떨어져서 건너게 되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