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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닝도 입었다가 공주원피스도 입었다가 상수룩도 입었다가 정장 셋업도 입었다가 와이드청바지에 말티쥬룩도 입었다가 후드티도 입었다가 목 늘어난 반팔티도 입었다가

걍 암거나 입고싶은대로 입은지 몇년 됐더니 진심 아무도 관심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좀만 다르게 입어도 어디 가냐고 하던가 오늘 피곤하냐고 하던가 한마디씩 듣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비키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
겟냐 ㅋㅋ
3개월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해본말이다 우ㅜ씨 !!!!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아 그건 쫌!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
쓰니 웃으라고한거다 ㅋㅋㅋㅋ웈ㅋㅋㅋㅋ씨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
근데 난 좀만 바껴도 뭐라했어서 스트레스받음 ㄹㅇ
3개월 전
익인3
지들끼리는 할 수도
나는 프린터 잘 안 쓰는 일 하는데
회사 처음 들어와서 한 번 썼는데
뒤에서 프린터를 다 쓰네 이런 소릴 했다더라

3개월 전
익인5
아닠ㅋㅋㅋㅋ프린터 쓰는것가지고 뭐라하넼ㅋㅋㅋㅋ어이없어
3개월 전
익인4
아 ㅋㅋㅋㅋㅋ 분위기 좋다 간섭 없는거
3개월 전
익인4
굳이 머 내 귀에 안들리면 된다 생각함 뒷말 나와도~ 입고싶은대로 입고 다녀
3개월 전
익인6
ㄹㅇ 없을 수도... 우리 회사 그럼 ㅋㅋㅋ
3개월 전
익인7
회사에서 이틀 밤새고 다음날 좀 후리하게 입고갔더니 사장이 뭐라 한마디 하길래
그 다음날부터 한달간 개량한복 입고 가줬더니
쟤가 이구역의 미췬놈이라는걸 깨닫고 아무도 터치 안함

3개월 전
익인8
진짜!! 뭔가 다들 그냥 알지만 굳이 말은 안하시는 거 같아 나 빨간색으로 염색 하고 갔는데 아무도 언급 안 하길래 신경 안 쓰나보다 했는데 흑발로 덮으니까 한번 같이 밥 먹을 때 왜 덮었냐고 얘기하시긴 하더랑 ㅋㅋㅋㅋㅋㅌ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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