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아버지께서 00어디냐고 여쭤보셨는데 나도 이사온지 얼마 안된 동네라 확신이 없어서 그냥 잘 모른다고 하고 내 갈길 갔는데
다시 갈 길 가면서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핸드폰이 있는데 검색해서라도 알려드릴걸 하는 약간의 후회..? 가 들었었다
내가 이거가지고 아직까지 맘에 걸려할지는 나도 몰랐음ㅋㅋ… 다음엔 무조건 모른다고 하지는 말아야지 여유가 있으면 지도 찾아봐서라도 알려드려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