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대충 썻고 풀어서 써보자면
유일한 또래에 비슷한 연차라 둘이 자주 다닐수밖에없음.
밥도 그렇고ㅠ
그래봤자 나보다 8살이나 많은데
저 사람은 아무래도 30대 후반을 달려가다보니까
대표가 본인한테 기회를 줘서 모든게 좋나봐.....
근데 나는 여기 회사 진짜 체계도 없고 너무 성취감도 없어서 힘들거든 .... ㅠㅠㅠ
물론 이런 딥한 얘기까지 할 사이도 아니긴한데
너무 맨날 ㅋㅋㅋㅋㅋㅋㅋ
아 대표님너무좋으신분이라고 회사 이런회사 없다 그러는데
진짜 여기 ㄹㅇ 내 입장에선
20대들은 다 도망할 회사거든 .....?
그냥 저런 얘기듣는거자체도 힘들고
원래 전 회사에선
회사 욕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그래야 더 풀지ㅠㅠㅠ
근데 저 사람은 ........ 걍 .......... ㅋㅋㅋㅋ
어차피ㅜ그래봤자 밥 같이먹는 시간뿐이지만
좀 피곤함...
사람이 긍정적인게 좋긴한데
그냥 나랑 안맞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