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맨날 소리지르고 엄마한테 잔소리하는 지경 이를거같애?
나 아직 이십대초반인데
엄마는 어릴때부터 나한테 사람들 싫다
남자한테 잘보일려면 어쩌구 해야된다
그저껜 또 미국 이혼제도 잘되어있다고 외국인한테 시집가라
전혀 나한테 도움 안되는 얘기 어릴때부터 듣고 살아왔고 엄만 지혜롭지도 책을 읽지도 않으면서 하루종일 집안에서 엄마말만 계속하며 설교를 해
그래서 내가 방금은 엄마한테 근거도 없는소리 배울가치도 없는 소리 빽빽지름 항상 소리지름 엄마 자존감 깎는 소리만 계속함 제발 조용히 하라고
정작 내 미래 고민이나 진지한 고민 들어줄 생각 하나도x 이런 얘기해도 뜬금 없이 시집잘가게 뭐해라 뜬금없는 직업 좋더라 이거 해라 하는게 엄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