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이 익들 엄마라면 익들 어떻게 할꺼야?

나처럼 맨날 소리지르고 엄마한테 잔소리하는 지경 이를거같애?

나 아직 이십대초반인데

엄마는 어릴때부터 나한테 사람들 싫다

남자한테 잘보일려면 어쩌구 해야된다

그저껜 또 미국 이혼제도 잘되어있다고 외국인한테 시집가라

전혀 나한테 도움 안되는 얘기 어릴때부터 듣고 살아왔고 엄만 지혜롭지도 책을 읽지도 않으면서 하루종일 집안에서 엄마말만 계속하며 설교를 해

그래서 내가 방금은 엄마한테 근거도 없는소리 배울가치도 없는 소리 빽빽지름 항상 소리지름 엄마 자존감 깎는 소리만 계속함 제발 조용히 하라고

정작 내 미래 고민이나 진지한 고민 들어줄 생각 하나도x 이런 얘기해도 뜬금 없이 시집잘가게 뭐해라 뜬금없는 직업 좋더라 이거 해라 하는게 엄마임

[익인1]

역으로 난리쳐야함 ㅇㅇ

[글쓴이]

맨날 난리치다가 환멸하겠어 항상 들을 가치가 없는 소리하고
상식적으로 친구 사귈 유치원생한테 아줌마들하고 싸웠다고 여자들 조심하라 했다는게..

[익인2]

자취하고 모든게 해결됨

[익인2]

어차피 그 나이 어른들 절대 안 바뀜

[익인3]

어릴때부터 개싸웠을걸

[글쓴이]

휴 내가 인성파탄인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그낭 엄마 존중하는 생각이 안들고
사랑하지만 딸같이 내가 잔소리하는 느낌임
그러다 엄마 무시하게 되고 자존감 깎는 소리 했다가 죄책감들고

[익인4]

우선 집 나와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