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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창구 직원인데 평생 여기서 일해야함...

근데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밤마다 눈물 짬..



 
익인1
창구직원이면… 인정
2개월 전
익인2
헐.. 나랑 같아...... 얼마나 일했어?
2개월 전
글쓴이
나 3주...ㅜ
2개월 전
익인2
나 지금 4달차인데.. 난 솔직히 첫날부터 그 생각했었어 근데 다니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여전히 더 안 맞다..
지금도 1년 버틸까 그냥 그만둘까 싶은 생각에 이런거 검색해봐..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첫날부터 그 생각만 했어.. 금요일에도 혼자 7시 반까지 야근하다가 옴ㅜ 적응을 못해서 혼자 일도 밀리고.. 이제 3주차인데 계산계, 공과금 담당 돼서 더ㅜ죽고 싶어

4달차인데도 업무 적응하기 어려워?? 다들 3달만 버티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싶어

2개월 전
익인2
업무 적응은 했어! 이제 상사가 뭐라해도 무시도 가능하고 ㅋㅋㅋ 근데 나는 진짜 “적성”이 안 맞아 전화 받고 사람 응대하고 이런 것 하나하나 다 안 맞고 여초과라 여자들끼리 그런거 알지ㅜ 하 힘들어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진짜 고객들한테 굽신굽신하는거랑.. 원래 화장도 안하고 꾸미는거 안좋아했는데 구두도 신고 은근 꾸미라고 압박 들어오는것도 짜증남ㅜ 적성에 너무 안맞아.. ㅋ쿠ㅜ 관두고 갈 곳도 없어서 더 막막해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 + 고객들 굽신 적성 안 맞는거 두개때문에 그렇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좋으면 그래도 참아볼만한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
헐 나도 완전같아.. 나도 환승이직만 가능하다면 그만두고 싶어.. 그 마음으로 공고 보면서 4개월 버텼고ㅜㅜ 난 고객한테 그런거는 그냥 일이라 생각하고 참아주겠는데 여자들 기싸움하듯이 상사들 일부러 나 대화 안끼워준다거나, 쏙 빼놓고 까페간다던지 그런 이해안되는 것들..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자꾸 신입이라는 이름하에 이래야돼! 하면서 일 더 시키는것도 이해 안되고 같이 일하는 사람도 별로인거 같아.. 혹시 어느 은행이여?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사실 은행이라는 것도 민망한디.. 지농다녀ㅠ 여기는 조합원들이 진짜 중요해서 할아버지들한테 엄청 잘해야하고ㅋㅋㅋ점심에 술도 마심..ㅠ 고객들이 외모 지적해도 참고 서로 존대하는 분위기도 아니라서 더 힘든듯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똑같아ㅜ나도 은행이라고 하기도 뭐한 지신다님 ^^ 우리 꼭 이직하자
다음주부터 공부하자ㅠㅠ

2개월 전
익인2
2에게
동지를 찾아서 기쁘다..
지옥같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ㅋㅋ큐ㅠㅠㅋㅋㅋ나도.. 나만 지옥같은게 아니었구나.. 돈잘주니까 다들 버티라고 말하는데 혼자 저녁에 찔찔짬..ㅋㅋㅋㅋ 나는 교행 공부 퇴근하고 해보려고 사람 안보고 워라벨 챙기고 싶음..우리 지점은 연차도 아예 못쓰게 해서 더.. 워라벨이 간절해 하루에 전표 60개 뽑고 있어 우엑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안녕.. 지농익 잘 지내?
나는 요며칠 너무 그망두고 싶어서 스트레스 받아..
일하고 나서 생리양도 너무 줄고 산부인과적으로도 문제 있어서 이번주는 병원 가보려고 ㅜㅜ...
관둘까..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반대로 생리가 안끝나...ㅜ ㅋㅋㅋㅋ 3주째하고 있는데 병원 갈 시간이 없다.. 거기는 야근 수당은 주니?? 진짜 나도 때려치고싶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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