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0대부터 심각한 정신질환, 반항, 도벽이런거 있으면

대체 그 부모는 자식 어떻게 길러?

걍 풀성형 때려주고 그러거나 말거나 내보내?

[익인1]

제대로 안길렀으니까 십대때 저렇게 된거임

[익인1]

그때라도 바로잡으면 다행인거고 실패하면 양아치되는거고

[글쓴이]

타인에 관한 뒷담으로 해괴한 소리 진짜 많이하는데 그냥 그 머릿속을 헤아릴수가 없을 지경이였음

[익인2]

성형은 왜 해주는거?

[글쓴이]

딸내민데 유흥하니까
그냥 잘놀다오는 파티피플말고..

[익인2]

그게 성형이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 저렇게 정신병 가지고 살아가는데 풀성형을 해주고 싶을까 걍 정신병원에 보내야지

[글쓴이]

해줬더라고 나도 저런경우는 살면서 못봄 500이상 들였을거같던데 아님 탈선하다가 대출로 했을까? 애가 대출이 돼?

[익인2]

누가 그런다는거임...

[글쓴이]

2에게
??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누가 저러고 다닌다는거냐고

[글쓴이]

2에게
본문의 인물이?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

[글쓴이]

2에게
아니 이게 이해가..
그니까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식이 더 이쁘라고 해주는데, 쟤는 아예 부모 컨트롤 밖이고 질나쁜 애가 됐으니까 기왕 그럴꺼면 세상이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니까 외모라도 해줘서 놀기라도 니맘대로 놀으라고 마음써준게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부모잖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본문 인물이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자꾸 뭔 말을 하는거임 당사자임?? 너도 좀 이상한거 같은데

[익인3]

풀성형은 뭐야??
근데 어릴때부터 저렇게 무질서했던거면 커서도 저럼 끝까지 키우든가 내치든가해야지
반사회적 인격장애있는사람들이 어릴때 품행장애있는 경우 많음

[글쓴이]

외모관리는 좋게보는데
그냥 외모라도 그렇게 해주면 인성은 부모가 더는 손 못대주니까 알아서 살겠지 이런뉘앙스

[익인4]

ㄹㅇ 저런거면 정신과보내야지..

[글쓴이]

초면에 오해일까봐 쉽게 판단안했는데 약간 정신이 안건강해보였거든 물론 마음의 감기도 있는거알아 나아야되면 갈수있고
어린나이에 정신과 약에 취해서 사람이 비틀거릴수도 있어? 걍 알중인가..?

[익인4]

ㅁㄹ...? 의사가 아니어서.....

[글쓴이]

어 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