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난 학생부였는데, 학생부에 있었던 친구랑 언니, 오빠들 서로 짝 지어서 세 쌍이나 결혼했더라 …
심지어 아가도 낳아서 아가도 같이 교회다녀 ㅋㅋㅋㅋ
심지어 중학생 때 맨날 티격태격했던 동갑내기 두 명 있었는데, 둘이 결혼했다는 게 진짜 놀라웠다 … (좋은 의미로 놀라웠다는 의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