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만나서 상대방 붙잡을때 이성적으로 말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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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좀 부탁해 ㅜ

[익인1]

나나 평소에 장난스럽게 대화하듯이 잡았어 울면서 안잡음
계속 만나기 싫다고 그러다가 나중엔 알겠다구 함

[글쓴이]

ㅎ 아 나 장난스럽게 못하는데 어케하지 ㅠㅠ 어떤식이야 혹시?

[익인1]

난 우리가 지금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쉽다고 생각해! - 그래도 안돼
난 더 노력할 수 있어! - 지금까지도 그 말 했는데 안된거잖아
아니? 난 너무 가능인데? - 안되는 건 안돼. 마음 정리 다 했어. 정도 많이 떨어졌어
내가 정 올려줄게. 나 완전 가능인데? 나 완전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다시 꼬셔줄게 - 그래도 안돼
무한반복함 나중엔 지쳐서 잡힌듯 ㅋ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진짜 창과방패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한번 해볼게 ㅎ..

[익인3]

그렇게 만나서 잘 만났어 ?? 상대가 그렇게 단호했는데두 ?

[익인1]

만나는 중이긴 한데 당시에 상대방이 단호했던게 상처로 남긴 함..ㅋㅋㅋ 이기적인 이 마음을 어찌할꼬

[익인3]

1에게
상대는 전처럼 잘 해주고 ?? 얼마만에 다시 만난 곤데 ?

[익인2]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애기하면 괜찮던데 오히려 붙잡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가니까 더 감정적으로 매달리고 실패하는 것 같음

[글쓴이]

ㅜ 마지막으로는 생각하고 이따 에휴..
그냥 그동안 내 성격때문에 맞춰준거 고맙게 생각한다, 너는 못믿겠지만 앞으로 운동도 시작하고 감정조절 연습도 하면서 조금씩 바껴보려고 한다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다 이러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