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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상황은 1년휴학해서 어학연수.

졸업후 3년동안 취준, 그동안 인턴 2번함.

원하는곳은 다탈락. 이후 메이저공기업 취업. 이정도야!

그러고 친구중 한명한테 취업했다고 말했거든

그러니까 축하한다! 이렇게 말하고

이제라도 니가 시작했다는거에

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 이렇게 말하더라고?

기분이 너무 그래 그전에 논것도 아니고

공부하고 인턴도 꾸준히 하고 그랬는데..

‘이제라도’라는 말이 좀..



 
익인1
좋게좋게 생각하자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ㅠㅠㅠ하
2개월 전
익인2
내기준 예민s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항상 저런식이야
엄마아빠눈 28살이면 젊으니까
계속 도전해봐라 이렇게 이야기했다하니까
엄마아빠 눈에나 어려보이지 이러더라..

2개월 전
익인3
말 곱게 못하는 성격인가보네
2개월 전
익인3
그렇게 쓰니에게 악의 있는건 아니겠지만 생각을 여러번하고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할듯 저 친구는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악의가 있는건 아니야..
근데 내가 취준할때 늘 저런식이니까
그동안 맺힌게 좀 터진것같네

2개월 전
익인3
나같아도 개열받음.. 솔직히 매번 저런 스타일이면 가까이 둘만한 친구는 아녀..
2개월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내가 예민한줄 알았는데!!!
뭔가 위로 받았다!!!!고마유ㅓ유!!

2개월 전
익인4
말을 이상하게 한 건 맞는 것 같은뎈ㅋㅋㅋㅋㅋ축하를 저렇게 누가 해
2개월 전
익인5
공기업 28살이면 늦은 것도 아닌데 굳이
저렇게 말한다고? 기분 나쁠만 한데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친구가 꼬인성격인듯
2개월 전
익인6
‘이제라도’ 뭐야?
지가 뭔데 판단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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