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으면 없으면 무슨 직무든지 하고 싶으면 들어가서 할 거 같고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망설이고 이렇게까지 불안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자기 딸이 처음부터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 가졌으면 하는 엄마의 기대감이 ㄹㅇ... 부담스러움... 엄마 딸 그정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