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소리때문에 집에 있는 사람(가족이겠지?)이랑도 싸웠는지 개큰소리나더니 문 쾅 닫는 소리나고 노래소리는 안멈추는데 개짜증나서 천장 개뚜드렸거든
근데 새벽이라 그게 개크게 울렸나봄
쿵쿵쿵 발소리 나더니 음악소리 뚝 끊기고(아마 코드 뽑은듯) 너때문에 동네 창피해서 살 수가 없다!!!!! 이런 소리 남ㅋㅋㅋㅋㅋㅋ
그게 빡쳤는지 발구르길래 미쳤나 했는데 바로 야 이 머리가 어떻게 된 자식아!!!!(욕인데 순화해서 말해봄) 하고 싹 조용해짐
평화를 되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