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다보면 부모님 직장인 아닌 이상 자영업 하시면 무슨 일 하시는지, 집 데려다주다보면 어디 사는지 그런 거 다 알게 되지 않아? 가게 알려준 거랑 동 앞까지 데려다준 걸로 간이 배 밖으로 나왔냐 정신 나갔냐 그런 소리 듣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아무리 뉴스에서 사건 사고 있다고 해도 만나보지도 않은 애인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는 거 자체는 무례하다고 생각 안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