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하는 사람들은 원래 스킨십이나 플러팅스러운 말이 좀 더 자연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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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오빠가 내 손목을 잡는다거나 어깨를 감싼다거나 머리를 쓰다듬는다든가 뭔가 애매한 스킨십을 좀 하거든? 아니면 귀엽다 예쁘다 이런 칭찬도 많이 하고....암튼 좀 애매하게 굴어

근데 문제는 내가 애인이 있음 근데 이게 또 막 딱 잘라서 하지마세요 하기도 좀 그렇잖아 은근슬쩍 빼거나 그냥 넘기긴하는데 왜 이러지 싶어서 신경쓰임.... 근데 여기선가 어디선가 체육하는 사람들은 원래 좀 그런 경향이 잇다는 거를 본 적이 있어서 이것도 그냥 원래 성향이면 냅두면 되나 싶어가지고 근데 나는 내 애인한테 다른 여자가 그러면 개빡친단 말임

[익인1]

체육해서그런 거아니고 그 사람 성향임

[글쓴이]

아 그런가 아니 뭐 어케야됨 철벽친다고 하기도 애매함 이 오빠가 내 남친이랑도 친하니까 우째야될지 모르겠음

[익인2]

체육한다고 그러는건 일반화지
그냥 그사람이 흘리는 사람인듯
너무 싫은데

[익인3]

지금 그 사람이 너 운동 가르쳐 주는 상황도 아닌데 저걸 왜 받아 주고 있음... 선 똑바로 안 그으면 너까지 소문 이상하게 나니까 애인이 이런 거 싫어한다고 해 ㅜ 너도 애인이 이성이랑 그러면 싫을 것 같다며 그냥 원래 성향이라고 해도 애인 있는 사람한테 그러면 실례지 본인이 조심해야 하는 거고

[익인4]

그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임 선 제대로 그어 소문 금방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