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간 말 쎄게..? 장난식으로 많이하는 아저씨들 만나면 너무 무서움

우리아빠랑 완전 다른 스타일이여서 그런가 아빠친구나 친척들 중에 말을 거침없이 뱉는 분이 계신데..그런분들 만날때 좀 무서워 무슨 소리를 하실까 걱정도 되고..ㅜ

[익인1]

헐 나도.. 괄괄하고 생각하는대로 다 말하는 아저씨들 보면 겁남 그 말에 내가 상처받을까봨ㅋㅋ

[글쓴이]

그치그치..ㅜㅠㅠ 그분들은 장난으로 하는 말이라지만 사람들 앞에서 무안 주거나..막 상처 받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하셔서 좀 겁나고 그분들 만나면 항상 긴장 상태야ㅜㅜ

[익인2]

나 친척중에 그런분 있는데 한귀로 듣고 흘림…ㅋㅋ 최대한 안 들으려고 함

[글쓴이]

나는 한귀로 안 흘려져..ㅜㅜ 막 곱씹게되구 밤에 혼자 그 상황 생각하면서 나를 안 좋아하시나..막 이런생각더 해 ㅋㅋㅋㅌㅌ ㅜ내 성격탓인가..여튼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