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보도가 먼저 나가면서 상황이 조금 애매해졌다. 한화는 2~4일 KT와의 전반기 3연전을 남겨두고 있다. 2군으로 보직 이동 예정인 기존 정경배 수석코치와 박승민 1군 투수코치가 남은 3경기를 마치고 옮긴다. 외부에 먼저 소식이 알려지면서 모양새가 조금 아쉽게 됐다.
상학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