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기독교 관련이고 어릴때부터 진짜 예수쟁이들한테 둘러싸여서 자라왔는데 신기하게 초등학교때까지 사귀는 친구들도 다 교회다녔었음
주말에 교회가고 명절땐 친척들 모여서 기도하고
근데 종교자체가 좀 깬다해야하나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빈 느낌
죽을때 와서 축복해주고 이런건 좋아보이긴한데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 이러는것도 찌질하고
예수랍시고 장발수염 외국남 그려놓은것도 좀 어이없으명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