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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이름은 약간 아쉬운게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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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뭔가 스토리 자체는 엄청 좋은데

남주 여주가 몸만 계속 바뀌었지 생판 모르는 사이에 서로 마주친적도 없는데

갑자기 사랑해라고 쓸만큼 애틋한 사이로 발전한게 좀 이해가 안됨

그사람으로 바뀌는거랑 좋아하게되는건 별개잖아 물론 메시지 남기고 이런 소통은 있었지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서로의 생활 환경이나 살아왔던 흔적을 직접 느껴보면서 이해하게 되는.. 애틋해지는..?? 그런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2
몰입이 안됐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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