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문앞에 서있었는데 옆에 노약자석 할무니가 내 키링 만지작 거림

그래서 ?!? 하다가 제대로 보라고 내밀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디게 열심히 보시더라 옆에 모르는 할아버지랑 야구 좋아하는갑네 하면서 김원중!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들

[익인1]

ㅋㅋㅋ 쓰니 따뜻해

[익인2]

쓰니도 귀엽다ㅜ.
제대로 보라고 ㅋㄲ보여준겈ㅋ

[익인3]

나같으면 기분나빴을거같은데 쓰니 되게 착하네

[익인4]

22 나도 싫어

[익인12]

왜 기분 나빠? 그냥 궁금해서

[익인14]

남의 물건 그냥 만지는거니까

[익인17]

모르는 사람이 아무 말도 없이 내 물건을 만지면 당황스럽긴 하지...?

[익인21]

33 진짜 친절, 예의가 몸에 배인 사람같아서 부러워..

[익인23]

진짜 ㄹㅇ .... ㅋㅋㅋㅋ 착하다

[익인26]

그니까.. 나도 짜증 좀 죽이고 살아야겠다

[익인5]

헐 귀여워 신기하신가봐 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ㅌㅋㅋ 커엽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셨나바

[익인8]

먼중언니

[익인9]

헐 저 야구공 키링 귀엽다 ㅠㅠ 어디서 샀어??

[글쓴이]

야구장가서 랜덤으로 뽑기하면 됩니다

[익인10]

쓰니 기엽따

[익인11]

신기하셨나봥 ㅎㅎㅎ

[익인13]

ㅋㅋㅋㅋㅋㅋ무의식 중에 만지신걸까 와중에 쓰니 따숩다

[익인15]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따숩다 나는 뭐지? 했을 텐데 ㅋㅋㅋ

[익인18]

따숩다

[익인19]

옼ㅋㅋㅋ갈맥이구낭

[익인20]

나도 저번에 키링 귀엽다고 보셨던 노인 부부가 있었는데 진짜 넘 귀여우심,, 귀여움 것들을 보면 뭔가 마음이 따땃해져

[익인22]

좋은사람이야 쓰니는^^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

이렇게 넓은 마음으로 살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