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남친이랑 해외여행 어때

22인데 부모님이 알면 눈 뒤집어져서 때릴 것 같음ㄷㄷ

그치만 늘 그랬듯이 난 말 안 들을 거임

돈은 내가 모을 거고

괜찮겠지

[익인1]

그냥 친구랑 간다구 해라

[글쓴이]

인증샷 보내라 할 듯

[익인1]

인익 3말 처럼 저 방법 쓰고 너무 과한 인증샷이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가

[글쓴이]

말하면 일단 못가고 결혼 전까지 엄청 감시당할 것 같아서 ㅎㅎ… 부모님이 좀 이상하셔

[익인2]

니 책임하에 하는거지 뭘

[글쓴이]

그치

[익인3]

친구랑 간다고 하고 카페나 그런 곳에서 사진 찍어서 둬 엄마가 인증샷 달라고 하면 그거 보내 주고

[글쓴이]

오 괜찮다 거기서 더 요구하지만 않음 안 들킬 수도

[익인3]

음식이나 그런 건 찍어서 보내줄 때 항상 숟가락이나 그런 거 조심하고

[글쓴이]

고마워 조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