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꼬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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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불펜으로 1경기 정도 더 기용할 생각도 했다. 하지만 주변의 만류에 생각을 바꿨다. 이 감독은 “사실은 쓰고 싶었다. 그렇게 피날레도 해주고 싶었지만, 프런트나 현장에서 만류하더라”며 “계약 해지된 선수를 마운드에 올리는 게 기본적인 예의 같은 데서 좀 걸리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고동1]

꺼져

[고동2]

선발돌던 선수한테 불펜으로 피날레는 무슨ㅋㅋㅋㅋ 그것도 원정에서 점수차 어떨줄알고

[고동3]

ㅋㅋㅋ어쩜 저렇게 입이 가벼울까 역시 전에 불펜 올린다는 얘기도 그냥 지 혼자 생각하고 나불댄거였군

[고동3]

그냥 그때 억지로 안 내렸으면 그게 좋은 피날레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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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인터뷰 좀 그만해 이미 다 결정되고 끝났는데 뭐이렇게 입을 털어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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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이 사람은 굳이 안해도될말을 해서 욕을 더 사서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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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진짜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ㅋㅋㅋㅋ
아니 프런트야 좀 제지 좀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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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닫고 빵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