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38l

정말 너무 한순간인거 보고... 돌아가신 분들 다 열심히 사셨을텐데 너무 한순간이야...

중학생때부터 주변 사람 죽음을 몇번 겪어봤어서 사람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는데도 이런 사건을 접하면 죽음이 더더욱 가깝게 느껴져 걍 너무 무서움



 
익인1
그니까,, 은행직원, 시청직원, 병원직원.... 다들 열심히 일하고 일상보내러 길 가는 길이었을 텐데
2개월 전
익인3
나도 너무 우울해 그냥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
2개월 전
익인4
너무나 안타깝고 허망함..
2개월 전
익인5
그래도 나는 오늘을 살아야지 어쩌겠어 후회없이 살아야 그렇게 죽더라도 잘 살았다하지
2개월 전
익인5
휘둘리지말고 그 감정 빨리 떨쳐내 가지고 있어봐야 좋을 거 없어
2개월 전
익인6
그래서 더더욱 우울하게 안보내고 명랑하게 살려구
하루하루가 넘 아깝다

2개월 전
익인7
당장 나도 이 댓글 쓰고 집 앞에 잠깐 나갔다가 죽을 수 있는 게 인생이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다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야구장이 어디야291 12:3116364 0
일상지금 엄청 춥다는 익들 보면 신기함..260 7:5740764 1
이성 사랑방내동생 ㄹㅇ하향혼하게 생겼는데 어떡해.. 225 1:5535806 0
일상 나연 글 올렸넹146 9:5820904 0
일상2040년에 인간 멸종 확정이래.. 141 12:307341 2
아하하하 낼부터 4일 쉰다 17:28 14 0
ㅋㅋ큐ㅠㅠㅠ 이말투 웰케 킹받지 ㅋㅋㅋㅋ5 17:28 56 0
다들 립밤-립스틱 순서가 어떻게돼??9 17:28 76 0
최근네 무신사 대림창고 갔다온 익인이있어?? 17:28 22 0
확실히 일을 못하니까 차별당하네ㅜㅜ16 17:28 410 0
인스타 하이라이트 있잖아. 통째로 삭제하면 복구 못해?? 17:27 10 0
모자 썼는데 번따하는건 뭐야3 17:27 67 0
익들은 매일 먹으라면 먹을 수 있는 음식 뭐있음?15 17:27 58 0
이성 사랑방 엄청 단호하던 애인 잡은 거 같아..11 17:27 108 0
필테 다니면서 무좀 옮은거 같은데 센터에 말해도 돼?ㅠ20 17:27 516 0
여동생이랑 사이 좋은 남자면 이상한 남자일 확률💨 1 17:27 23 0
29CM vip인 익들 있어?? 17:27 25 0
아 텍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더러움 주의) 17:26 19 0
30대 초반 평균연봉이 4800이래...34 17:26 725 0
대학에 다시가고싶어2 17:26 16 0
나 길가다가 처음으로 향수냄새 좋아서 물었거든 젊은여자6 17:26 34 0
언니 취업하고 나서 샐러드 자주 사먹는거 이해못했는데2 17:26 51 0
아따맘마 반찬의 법칙 편 아는사람9 17:26 23 0
식단 열심히 하는방법 17:26 25 0
직업 좋으면 호감이긴해?3 17:25 2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 17:58 ~ 10/2 18: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