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도 않았어
나 고3때 엄마 장애인되고 지금까지 계속 보다가 이제는 엄마가 아파해도 아무감정 안들어
하도 엄마 문제로 아빠랑 싸우고 아빠한테 맞다보니까 아빠랑 결혼한 엄마도 싫고 아빠는 당연히 증오스럽고
그냥 사람자체가 싫다….. 엄마가 아파도 아무감정도 아무기분도 안드는 나도 소름끼치고
그냥 다 싫어 사람자체가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