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에서 바셀 가는 당일날 여권 잃어버렸거든? 어려운 일있을때 콜하라고 받은 외교부 전화는 막상 전화하니 내가 그때 넘 멘붕이어서 지역 이동해야 된다는 말을 계속 입국이라 했는데 그걸로 큰소리 치고 혼냄 .. 아다르고 어 달라고 대충 알아들을 수 있잖아 내가 지역까지 말했는뎈ㅋㅋ 그러더니 주말이라 도움 주기 어렵다고 숙소잡고 낼 전화하래 ..ㅋㅋ 하 화나는데 진자 상황은 절망적임 일단 이지젯 데스크로 가서 구라침.. 바셀에서 여권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싹싹빌었더니 나 뱅기 태워줌.. 지금 생각해보면 잃어버린 내 잘못맞는데 이 이후로 국가 애정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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