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너무 불쾌하다는데 차마 아니라는 말이 안나왔다.....
직장에서 만났으니까 언니라고 하는데 ㄹㅇ 울 엄마뻘이거든
근데 진짜 솔직하게 우리 엄마였으면 내가 절대 그렇게 못다니게 할거같단말이야
그 정도로 추레하고 어쩔때는 ㄹㅇ 추해
남편도 있고 자녀도 있는데 말해주는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야
사람 상대해야되는 직장이라 엄청 꾸미지는 않아도 옷은 정상적으로 입는데 그분은 진짜 추레해
쉬는날 대충 널브러져있다가 저녁먹고 생산적인 일을 하나 하자 해서 그상태로 산책나온 느낌이야
머리가 엄청 억센모발이신데 머리 정리도 안해서 삐죽삐죽 돼지털처럼 튀어나와있고.....
솔직히 사장님이 왜 지적했는지 알겠거든
이제야 지적받은게 신기할 정도.....
웬만하면 괜찮아요 하겠는데 웬만한 정도가 아니라서 차마 말이 안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