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리랜서임.
애인이 아직 일자리 없어서 일에 대한 이야기 하다가 추천했음 너도해바 가볍게 라고 함
그 뒤에 일하면서 사람과 힘들었던 일이 있어서 말했더니
그런 일이 있는 일을 자기한테 추천한거녜
왜 힘든 일을 자기한테 추천했냐는 식으로 말함...
...? 먼 일을 해도 다 있을 법한 마찰인데 저럼..
그리고 하나 더 생각나는게
좀 고객한테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말했음
근데 내가 너뮤 어이없어서 좀 미친거 아냐 이사람???;
이것봐 하면서 말했거든 ? 근데 나한테 화+짜증을 냈음
그냥 그 사람한테 너는 거기까지인가보지
그 일 오래 못할 것 같다고
벌써부터 이러는데 글러먹렀다고 이럼
뭐 왜이래 너무 과한거 아님??? 왜 갑자기 급발진을
하는지 이해가 안댐
얘는 운동하고 뭐 하는거 없음
그래서 얘깃거리도 하나도 없고
걍 나만 기다리고 심심해함
내가 사운드 채워야댐 그러면서 연락은 또 하고싶어하고
그래서 결국 내 일이야기나 뭐 그런거 하게 되는겨
너무 내 일얘기만 하나 싶어서 내가 이런 이야기 하면
어떠냐 물어봤는데 듣는거 재미있다 그랬으면서 저러니까
뭔지
슬슬 헤어질 때가 된건가....
뭐 자격지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