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20년 정도 산 아파트에서는 어렸을때부터 나 본 주민들이 많아서 보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다녔거든 익숙하게 아는 얼굴들도 많았고..근데 이사와서는 못하겠더라고 먼저 하는 사람도 가끔 있긴한데 전부 그렇지는 않고ㅜ그래서 그냥 아예 안하게 됐는데 오늘 탈때 무시하고 폰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내리실 때 안녕히 가세요 하길래 내가 인사를 너무 안하고 살았나 싶었음 여기 살던 사람들은 전에 내가 살던 곳처럼 다들 인사하는 분위기 였을까 싶기도하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