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서울에서 일하다 본가(지방) 내려온 사람이 이런 말 하는거 이해 돼?

오마카세처럼 .. 손님 응대 비중 높은 자영업 하는 사람이고 서울에선 유명한 매장 직원으로 일하다가(사장x)

본가 내려와서 자기 가게 차려서 일하는 중인 사람인데 맨날 여기 지역 사람들 수준 떨어진다 장사하기 싫다 .. 개싫다 접고 서울갈까 맨날 이러거든

물론 머 .. 지역마다 사람들 성향이나 오마카세 같은 문화를 받아들이는 인식 수준이 차이가 날 순 있겠다 싶은데 너도 나도 다  이 지역 사람인데 맨날 욕하니까 듣는 나도 좀 띠용함....

뭐지... 장사해본 사람들은 다 이런 말 하나....

[익인1]

될리가

[글쓴이]

나 예전에 다른 매장에서 일했을 때도 사장이랑 매니저가 서울사람이었는데 여기 진짜 먼 서울이랑 여기랑 다른 종족인 것 마냥.. 여기 사람들은 뭘 모른다~ 이러더라
비슷한 직종 사람들이 저런 말 하는거 많이 들어봄 ..

[익인2]

ㄹㅇ될리가 걍 그 사람 인성이

[글쓴이]

욕할거면 그냥 예약 늦는 사람, 노쇼하는 사람, 진상.. 뭐 이런 것만 욕하면 되는데 여기 수준 떨어진다 이러니까 .............

[익인3]

걔가 이상한거임ㅋㅋ
서울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없이 이야기 막 내뱉냐 해봐ㅋㅋ

[글쓴이]

아니 근데 서울 사람도 아니야.. 일 시작 여기서 했고 서울 3년인가 있다온게 다임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익인3]

헛바람 든거네 걍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