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처럼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을텐데
가는 거 한순간이구나 하고..
저게 내가 걷고 있는 퇴근길이었다면이란 생각도 들고..
항상 느끼지만 사고들 볼때마다 나는 운이 좋아서 오늘도 이렇게 살아있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
나도 언젠가 한순간 갈 수도 있다는 사실에 뭔가..
다들 나처럼 오늘도 개같았다 저녁 뭐먹지 이런 생각 하고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