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F 갈리는 질문중에 "너 열심히 안 한 것 같은데 잘한다" 있잖아

T F 갈리는 것도 있겠지만 난 실제로 뭔가를 열신히 한 적이 별로 없어서 기분 안 나쁜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뭐든 대충, 적당히, 결과만 좋으면 됐지 이런식으로 했어서 저 얘기 들으면 나 재능있나?싶으면서 오히려 기분좋음ㅋㅋㅋㅋ

[익인1]

나도 그럼 ㅋㅋㅋㅋ 그저 사실이라 기분이 안 나쁨.. 게다가 뒷말은 칭찬 ㅋㅋㅋㅋㅋㅋ

[익인2]

난좋음 노력안해도 똑똑하다는거잖아

[익인3]

나 열심히 햇는디? 하고말듯

[익인4]

대충해도 이정도~하면서 좋을듯

[익인5]

f인데 저런말 들으면 가슴 설렐듯....

[익인6]

맞아 난 재능충이좋지 노력충은싫어

[익인7]

ㅇㅈ 사실 살면서 그닥 열심히 해본거 없어서 결과 잘 나오면 나름 재능충같아서 기분 좋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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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헐 나도 내가 노력한건지 안한건지 어캐알고 저렇게 말해ㅋㅋㅋㅋㅋ

[익인9]

난 남말보다 내 생각이 중요해서 저 말에 관심이 별로 없음… 그래서 사람들이 t/f 추측할 때 저 질문하면 다들 반응이 갈리더라구

[익인11]

T인데 열심히 한거면 기분 더러울거같은데

[익인12]

t인데 기분나쁨

[익인13]

난 니가뭔데 라는 생각밖에..ㅋㅋㅋㅋㅋㅋ

[익인14]

난 티인데 실제로 들었을때 기분 드러웠음

[익인14]

니가 뭘 안다고....? 하는 생각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