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이 진행이안됨...아무리막내여도 본인이 맡은부분은 어느정도 알아야...뭐 대화를 하는디..이건 어떻게 진행하시나요?라고 물어볼때마다 팀장님한테 물어볼게요...저도..처음 듣는얘기라서..무한반복임..ㅠㅠㅠ
그쪽 회사에서 작업해서 줘야하는것까지 나한테 떠넘기고 마감 다되가는데 컨펌은 안나서 뭐라한마디했더니..바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또..아..죄송해요..팀장님이 그렇게하라고하셔서..제가할게요..말씀하신거 한번만 정리해서 주시면 안될까요...ㅠㅠ라고하는데...
나랑 동갑이고 일 시작한지얼마 안됐고....그쪽 팀장은 진짜 개무서워 보이고...너무..나 일 시작한지 초반이랑 똑같아서...일머리0..잔머리0..기억력0...허허..나도 급하고 초조하고 답답해죽을것같은데...하...더...뭐라못허겠어ㅠㅠ애잔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