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너무 많이 사랑했고 좋아했나봐 ~~
난 왜 아직두 너 생각나면 울컥하니
사랑했어 그때의 내가 널 엄청 사랑했을거야
표현이 서툴어서 그리고 우리의 기간이 너무 짧았어서
제대로 전해보지 못한 게 후회로 남아
근데 너는 잘 지내겠지?
근데 있지 내 생각 한번이라도 해주라
그렇다고 나한테 연락은 하지 말구
각자 ! 각자의 자리에서 늘 열심히 살자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너를 다시 마주할 자신이 없어
그러니 어디서든 늘 행복하고
다음 사랑에게는 아낌없이 네가 가진 사랑을 나눠주길 바라
나에게 주지 못한 사랑을 너가 너무 후회는 안했으면 좋겠다 (물론 넌 안하겠지만^^)
네가 없이 반년을 지내니 나는 이제서야 내 자리를 찾은 느낌이야
그래도 넌 언제나 나에게 잊지못할 사람일거야
너의 잔상들이 떠오르지 않는 지금이 나는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