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캐내려는 직장 상사 어쩌면 좋니

사적인 얘기 엄청 캐내려고 하고 질문을 엄청해

스몰토크도 아니야 빅토크 수준임

입 막고 싶을 정도로 말도 많고 기빨려

무엇보다 나를 본인이 되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같잖아 죽겠어ㅠㅠ

개빡치네 생각할수록

내가 평소 사적인 얘길 먼저 꺼내는 것도 아니고 사적인 얘기 물어볼 때마다 그냥 어영부영 흐지부지 넘기거든 근데도 계속 물어보고 개짜증나

[익인1]

어떤 것 까지?

[글쓴이]

범위가 없어 자잘한 것부터해서 넓음 공적인 관계의 정의를 모르는 사람 같음ㅇㅇ

[익인2]

오 나 그거 걍 인사팀에 찌름,,ㅋㅋㅋㅋㅋㅋㅋ 내 상사는 나말고도 상습적으로 모든 사람한테 다 그렇게 굴어서 경고먹긴했는데... 쓰니같은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글쓴이]

나밖에 없어 아랫사람이ㅠㅠ내가 막내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