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짝사랑 했던 오빠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잘생겼네…
대학생 때도 인기 엄청 많아서 내 스스로도 알았어 나랑 뭔가 썸씽이 있을 일이 1도 없겠구나.. 라는 걸 ㅎ…
한 5년만에 만났는데
잊고 살았는데.. 보니까 다시 좋드라 ㅜ ㅜ
먼저 아는 척하고 이름 불러주고 하니까 또 혼자 설레가지고~ 이런 내가 웃겨서 글 써본댜….
에효 오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