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 당시에 어렸고 호기심으로 정상인 같은 애들 2명 정도 만나봤는데 성향이나 가치관 안 맞아서 결국 헤어짐
이젠 나이도 찬 만큼 가볍게 사귀고 싶지않아서 어플로는 안 만나고 싶음
+)그래서 모임도 그렇게 선호하지 않음
특히나 이성 사귄다고 모임 가입하는 거는 에바라고 생각..
소개 : 그럭저럭 친한 애한테 남소 받았더니 별 개쓰레기 같은 남자들만 소개 시켜줘서 손절했고 그 이후로 소개도 안 받는단 마인드로 바뀌었고 어차피 내 주위에 소개 시켜줄 사람도 없음
직장 : 같은 업계인 사람 안 만나고 싶음
심지어 내 성격상 유흥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만날 가능성이 더 낮아짐
난 걍 답 없는걸까 아님 ㄹㅇ 내가 호감 간다 싶으면 돌직구로 자만추 해야 함? 근데 글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그렇게 필사적으로 돌직구하면서 연애하고 싶지는 않음...(찐 이상형이면 모를까 근데 이미 임자 있을 듯) 노답 완전체 아니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