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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군만 보고 외야개껴인줄 알았는데 2 10.04 23:32 269 0
매드무비(?) 추천해주라11 10.04 23:00 2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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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자욱이 아직 엠브이피 받은적없어?? 10.04 22:02 74 0
전뱅도 공쥬랑 옴브리뉴 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2 10.04 21:05 1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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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는 나에게 포시 티켓을 달라...! 10.04 20:10 59 0
갤럭시 세트 지팡이도 받았나보다5 10.04 19:44 853 0
제발 내 티켓이 있기를 10.04 19:38 30 0
심심해....5 10.04 19:20 487 0
우븐도...여기서 보니까 선녀지...1 10.04 19:10 178 0
호성이 왤케 까시가 됐냐1 10.04 19:04 148 0
민소매는 이번주에 온라인 판매 한다더니 왜 안 떠5 10.04 19:01 81 0
장터 삼성 우븐 블루 양도 구합니다 🥹 10.04 19:00 59 0
맨날 저런거 내다가 우븐 어쩌다 하나 얻어걸리니까 10.04 18:53 68 0
우리 미감 구린 이유를 인포보고 알았어..1 10.04 18:25 399 0
삼라 보면 내달라는거 다내주긴함 근데 디자인이 안따라올뿐1 10.04 18:04 97 0
아니 포시 준비할거 많은데 자기들 싸인이 우선인건가4 10.04 18:02 563 0
오늘 친구땜에 티켓팅 도전했는데4 10.04 17:53 372 0
디자인한 사람은 저게 최선이었다 해도2 10.04 17:34 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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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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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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