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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치과 무서워서 성인되고나서 전혀안가다가

엄마가 치아보험들어둔거 있다고 사용하고 해지하자고 해서 검진받으러 갔거든ㅋㅋ

근데 치료할거 없는데 사랑니는 나중에 썪을 위험있으니깐 젊을때 회복력 좋을때 뽑자 그래서 갑자기 뽑게됨...

근데 나는 솔직히 무슨 기술같은게 있는 줄 알았지

그렇게 마취만하고 힘으로 그냥 잡아당겨서 뽑는건줄 상상도 못했음ㅋㅋㅋ 알았다면 못뽑았을듯ㅋㅋㅋ

생각해보면 썪은것도 아니고 4개중에 3개는 눕지도않았으니깐 그냥 생니 뽑는거니깐 그게 맞는거긴하지...

1개는 좀 누워져 있었는데 치과쌤이 이건 신경건드릴수있다고 말하셔서 겁은 먹었는데

오히려 부셔가면서 조심히 뽑아주셔서 차라리 덜힘들었음ㅋㅋㅋ

나머지 3개는 막 힘줘서 당기는데 턱아프고,뽑히는 느낌나니깐 온몸에 힘 빡주느라 기진맥진해짐 ㅋㅋ

끝나고 일어나니깐 등이 흥건..엄마가 얼굴이 허옇게 질렸다고..ㅋㅋㅋ

그러고 집오니깐 아빠가 왜 뽑았냐고 나중에 나이들면 예비용으로 써야지 해서 더 슬펐음..ㅋㅋㅋㅋ

글구 턱이 몇달은 약해진 느낌이 나더라..

암튼 너무 충격이었어ㅋㅋㅋ



 
익인1
2개씩 뽑으면 그 잡아 뽑는 공포를 알고 가니깐 더 싫었어 ㅠ ㅠㅠ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맞아ㅋㅋ 심지어 일주일동안 아무는거 기다렸다가 다시 그고통을 느껴야하니깐 진짜 가기싫었어...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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