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 싸는 꿈 꾼 것도 아닌데
뭔가 이상한 따뜻함 느껴져서 벌떡 깼더니
침대에 지도그림…하
맥주 거하게 마셔서 등까지 젖을 정도로ㅋㅋ
내 나이 20 중반임…
일단 수건이랑 이불로 덮고 더워서 땀흘렸다고 둘러대고 아침 일찍 빨래함…
애인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이상한 냄새난다고했는데
(침대방 아니고 화장실에서)
ㅋㅋㅋ 하 그 이후로 자기 전 무족권 화장실 갔다감
방광염 잘 걸리는데 그것 때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