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쌍둥인데 어려서부터 나이가 동갑이라 친하게 지냈어서 지금도 걍 친구처럼 지내ㅋㅋㅋㅋㅋ
이모랑 엄마랑 자매들중에 제일 친하기도 하고ㅋㅋㅋ
근데 이모부네가 개부자임 게다가 이모부가 외동이라 사돈어르신들..?(맞나??)이 손자들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이미 어렸을때부터 걔넨 건물주였어ㅋㅋㅋㅋㅋㅋ 비유하는게 아니고 찐으로 할아버지한테 분당에 건물 한채씩 받음
나 이번에 후쿠오카 여행가는데 막 들떠서 일본가면 뭐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도쿄랑 교토 가봐서 모르겠데
후쿠오카 할거 없자나???걍 맛있는거 먹고 푹 쉬고와 이럼..뭐 여기까진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걔네도 안가본 도시니까)
내 앞에서 쌍둥이중에 형이 나도 여행이나 갔다올까~이러면서 항공권 막 검색하더니 와 7월에 방콕 비즈니스 만석이네 이러고 있음..ㅋㅋ
딱히 보탤말도 없어서; 가만히 있는데 둘이서 뭐를 타라 뭐는 뭐가 구리네 어디 호텔은 어쨌네 이러는거 가만 듣는데 갑자기 순간 짜증이 확 났는데 이거 열폭 맞지?ㅋㅋ
하,, 사회생활에 찌들다보니 곱게 안보인다 옛날엔 마냥 부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