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대기업 생산직이신데
친구들이 다 잘나가서 막 자기 자랑하다가 대기업 얘기 했는데 아빠 다니는 곳이라 우리아빠 다닌다고 했지
갑자기 오해해서 막 아버지 이 나이면 임원이냐 본사면 먼데 이러는데 그냥 임원은 아니고.. 이러고 말았거든
괜히 찝찝하네 막 그 분위기에 아니야 생산직 하기에도 약간 갑분싸 느낌이고 굳이 자세한거까지 말해야하나 해서 넘어갔는데 거짓말 친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