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무조건 게임하는데 항상 마이크를 킴
잠깨자마자 잠들 때까지 키보드소리에 뭐 외국인이랑 같이 하는건지 fuck 이러고 욕쓰고 그러다 가끔씩 소리도 지르고....
안그래도 방음 안되는데 이제는 여름이라 지 덥다고 방문 활짝 열어놓고 해
제발 소리 좀 줄여달라고 몇번을 말하는건지... 오늘도 말했다가 이게 소리가 큰거냐고 정신병 있냐는 말도 들음
와중에 부모님은 별말 안 해서 오히려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내가 진짜 미쳐가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