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나 드라마 영화 같은 거 보면 사랑 때문에 자기가 가진 모든 걸 내던지거나 살인까지 하는 인물이 있잖아 사람은 자기가 제일 소중한 이기적인 존재인데 오직 사랑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 스토리를 보며 찐사랑이라 하고 감명받아하는 게 사랑에 너무 큰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본인도 그런 사랑을 만나고 싶어해서 그럴 수도 있고 근데 사실 사랑은 생각보다 별 거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