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안 좋은 선택으로 하늘나라로 갔는데
부고 소식 듣자마자 말도안돼 이 소리밖에 안 나왔었어
진짜 그 몇 주 전에 오면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만나자고 했을때 귀찮아서 안 갔었는데
가족들이 가족들끼리만 할거라고 장례식도 못 갔는데
진짜 후회 많이했음 만나자고 할걸 너무 미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