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줄라인 공시익 요즘 낮엔 잠만 자면서 회피중...

깨있으면 합격예측 들락날락 하면서 정병 쌓이기 때문에

낮엔 걍 끝없이 자고 밤에 ㅇ눈뜨자마자 컷 확인 중........

꿈에서도 등수 본다.... 9등까지 밀리는 꿈꾸고 깼는데 제발 살아남자...

[익인1]

아 진짜 시간 날 때마다 공단기 들락날락 거리는데 쫄려서 미치겠어.... 오늘만 3등인가 밀려서 하 불안해 돌아버리겠다; 걍 누가 나 기절시켜 줬으면 좋겠어ㅠㅠ

[글쓴이]

나도나도나도ㅠㅜㅜㅜ 차라리 기절했다가 합격발표날에 눈 뜨고 싶다 진짜 쫄려서 미쳐버릴 거 같아 진짜 사는 게 사는 게 아님... 꿈에서도 맨날 합격예측... 공단기 댓글 보니까 무슨 사전웨이브 어쩌구 하던데 그런 거 잇는지도 몰랐어서 충격이야.. 엄마아빠한테 합격 가능성 있단 말 하지 말걸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나는 지금 마킹병까지 오져버려서 걍 빨리 사전점수라도 떴음 좋겠다ㅋㅋㅋㅋㅋ 휴....어떻게 된 게 시험 전보다 더 스트레스냐고오..

[글쓴이]

난 마킹병이 없어서 슬프다.....ㅠ 답 체크 잘못했는데 마킹은 기가 막히게 틀린 답안으로 잘 체크했어 마지막에 마킹 두 번이나 확인해서 진짜 눈물남 ㅜ 맞아 시험 전보다 백만 배 더ㅓ 스트레스야.. 난 지금이면 놀러다니느라 바쁠 줄 알았지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