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쁜걸까 못생긴걸까 평범한걸까 아직도 모르겠어

내 눈으로 봤을땐 예뻐 보일때도 있고 겁나 못생겨 보일때도 있으니 평범하게는 생긴걸까나

[익인1]

외모는 상대적인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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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평범

[익인3]

이 정도면 괜찮다 생각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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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주위에서 하도 자주 들어서 모를수가 없음

[글쓴이]

예쁘단 소리는 꽤 자주듣는데 못생겼단 소리도 자주들어봄...

[익인4]

가족들은 예외지.. 주위 기준은 당연히 타인 아냐? 그리고 진짜 못생겼으면 대놓고 못생겼다고 면전에 말도 못함

[글쓴이]

아니 진짜 우리 가족은 우리 못난이~이런 느낌도 아니고 찐으로 못생겼다고 그래..ㅠ

[익인4]

가족 됐고 남 이야기나 들어..

[익인5]

못생겼단소리를 누구한테 듣는거야?

[글쓴이]

가족들

[익인5]

가족들은 원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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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도...

[익인7]

예쁘단 소리 들어본 거면 예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