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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 졸업해서 취업해보고 정 안맞다 싶으면 주머니에 돈 좀 두고 공부하는게 베스트임

대학 졸업하고 공시로 뛰어든다 스펙 없이 시간 날리는 직행열차임

본인이 인서울 학교 출신이거나 영어 최소 수능 3등급 이상 아니면 내가 사는 지역이 지역 제한 있는곳이다 그러면 들어오는거 추천

근데 아예 노베이스에서 뛰어든다(+ 광역시 출신이다) 최소 2년 잡아야됨 솔직히 1년 합격 초초초 단기임

누구는 70점 후반에 합격하지만 누구는 평균 90맞아도 합격 못하는게 공시판이라 본인 실력+운빨도 무시못함

나는 올해 삼수했고 작년 한문제차로 탈락했는데 문제는 이 한 문제차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전국에 수 없이 많고

작년 1점 탈한사람들이 내년에 붙을 보장도 없음 그냥 그냥 공시는 아예 20초반부터 시작하거나 직장다니다 안정적인 직장 원하면 해보는거 추천

사실 제일 베스트는 애초에 꿈이 공무원이면 특성화고 가서 공무원 시험 쳐...

난 부모님도 공무원이고 학과 특성상 주변에 공무원 합격자도 많지만 매체에 비춰지는 것처럼 정말 쉽게 볼 시험 아님

그리고 내주변 합격자들은 고3 수험생처럼 열심히 공부했음 ㅠ

공무원 경쟁률 낮아진다 하지만 허수가 빠지는거고 지금 남은 사람들 대부분 필기컷 근처 맴도는 장수생들임



 
익인1
맞아 공시는 진짜 최후로 생각하는 게 좋아
3개월 전
익인2
맞말.. 아니면 진짜 딱 기간 잡고 그 안에 안되면 미련없이 털거다 이 마음으로 해야함.. 주변에 공시 하는 사람 셋 있었는데 둘은 2년 하고 딱 접고 취준 좀 하더니 바로 취업했고 한 명은 거의 10년째임.. 물론 결과가 언젠가라도 합격이라면 다행이지만 확실하지 않은걸 붙잡고 있으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힘들지
3개월 전
익인3
공시생인데 정말 다 공감..난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내년엔 꼭 합격해야지
3개월 전
익인4
맞아ㅜ이번정부는 공무원 줄이고 있어서 더더욱 힘들겠지..
3개월 전
익인5
몇년 잡고 이때까지 안되면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해야지 될때까지 한다? 이거 장수생 되는 지름길임 본문대로 1점차로 떨어지는 사람 엄청 많음
3개월 전
익인6
정말 맞는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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