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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b랑 나랑 대화하다가 a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내가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어딨냐고 말함 


고딩땐 c 앞에서 내가 뚝딱이처럼 행동하게 되니 c가 물어봄; 너 왜 내앞에서 이상해져?라고


이거 자각없이 티낸 행동이지?

나 여자 좋아한다는거 서른살인 지금 인정하게 됐는데

그전부터 나도 모르게 티냈나봄

쟤네가 저 당시에 날 성소수자로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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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중딩때 친구로서의 상황 얘기하다가 나온 말ㅠㅠ
나도 왜 저런말을 했는지 모루겠네?

2개월 전
우동1
그때는 이쪽으로 별 생각 안했을거 같아 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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