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b랑 나랑 대화하다가 a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내가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어딨냐고 말함
고딩땐 c 앞에서 내가 뚝딱이처럼 행동하게 되니 c가 물어봄; 너 왜 내앞에서 이상해져?라고
이거 자각없이 티낸 행동이지?
나 여자 좋아한다는거 서른살인 지금 인정하게 됐는데
그전부터 나도 모르게 티냈나봄
쟤네가 저 당시에 날 성소수자로 생각했을까?